안녕하세요 오늘은 릴 하이브리드 3.0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저는 23년 8월초(출시하자마자 바로구매)에 편의점에서 88,000원으로 구매했습니다.
연초는 간접흡연 문제도 있고 냄새도 많이나고 담뱃재, 손가락 누래짐, 등등 많은 단점이 있는데
전자담배는 냄새도 덜나고 손가락누래짐 등등 연초보다 훨 나은거같습니다.
전자담배의 단점이라하면 충전과 가끔 청소하는게 끝입니다.




저는 빨간색을 좋아해서 빨간색을 구매했는데 기본 구성품안에
사용설명서, 충전기(C타입), 청소용 도구가 들어있습니다.
3.0은 2.0과 다르게 기능이 아주 많습니다.
3.0과 2.0의 차이를 말씀드리면 아쉽게도 3.0이 2.0보다 아주 미세하게 배터리가 작습니다.
1개 더필수있는 정도의 차이? 인거 같습니다.
첫번째로 3.0의 장점이라하면 2.0 모델에는 없는 클래식, 캐쥬얼, 스탠다드 3개의 모드가 있는데
클래식 : 배터리를 조금더 쓰지만 타격감을 올려줍니다.
캐쥬얼 : 카트리지액상을 조금더 쓰지만 타격감을 낮추고 연기를 더욱 많이 나오게합니다.
스탠다드 : 2.0과 같은 구형 릴하이브리드의 성능과 같습니다.
저는 클래식은 거의 안쓰고 평균적으로 스탠다드로 피다가 단시간에 릴을 많이필때는
타격감을 낮추기위해 캐쥬얼과 번갈아가며 사용중입니다.
두번째는 진동끄기 입니다.
담배를 기기에 꽂을때, 흡입가능횟수가 3회 남았을때, 담배를 다폈을때 등등 진동이 울리는데
평상시엔 정말 작은 소리고 낮에는 진동으로 기기가 작동되고있는지 알수 있지만,
밤에는 생각보다 진동소리가 정말 큽니다.(2.0모델에도 있는지는 자세하겐 모르겠습니다..)
세번째는 일시정지 입니다.
거의 쓸일이 없지만 살다보면 특수한 상황이 무조건 올수밖에 없는데
릴은 일정시간이 지나면 기본 14회를 다 흡입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기기가 꺼집니다.
특수한 상황이라면 ex) 회사 옥상에서 혼자 담배를 피고있는데 담배를 안피시는 직장상사분이
얘기할려고 잠깐 올라왔을때? 등등 담배를 못피는 경우가있죠?
그럴땐 버튼을 두번 따닥 눌러주면 일시정지가 됩니다.(매우좋음)



2.0과는 다르게 한쪽면 전체가 3D로 생겼는데 매우 이쁩니다.

일반충전은 흰색+번개모양이 1개가 들어옵니다.

고속충전의 경우 초록색+번개모양 2개가 생깁니다.
이것으로 릴 하이브리드 3.0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