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손 씻기는 각종 질병을 예방해줍니다. 올바르게 손을 씻기만 해도 질병에 걸리는 것을

감소할 수 있는데, 이는 손에 폐렴 균인 뉴모니아균, 눈병을 유발하는 헤모필루스균, 설사를 유발하는

시겔라균, 목에 통증을 일으키는 스트렙토균, 황색포도상구균,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 등이

있을 수 있기에 손을 올바르게 씻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모든 질병의 예방은 청결이라는 말이 있듯이 손을 씻는 행위는 청결의 가장 우선 시 되는 것 중 하나입니다.

비누를 사용하여 흐르는 수돗물에 올바르게 손을 씻기만 해도 손에 있는 세균의 99.8%가 제거되고

비누가 없을 경우, 흐르는 물에 손을 깨끗이 씻으면 균의 88% 정도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센터(CDC)는 손 씻기를 ‘가장 경제적이며 효과적인 감염 예방법’ 이라고 소개할 정도로

올바른 손 씻기를 한다면 질병 및 감염에 대부분 예방이 가능하다는 각종 연구가 있을 정도 입니다.

손 씻기가 가장 효과적인 질병 예방법 이지만 대부분 용변만 보고 손을 씻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도 용변 후 손을 씻는 사람은 73% 정도 인데 그 중, 33% 만이 비누로 손을 씻는다고 합니다.

손 씻기는 수인성 감염병의 약 50~70%를 예방할 수 있는데 비누를 활용한 올바른 손 씻기는

전 세계적으로 한해 약 100만 명 이상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를 만지거나 돌보아야 하는 경우, 비누를 이용한 올바른 손 씻기만 하여도

신생아 사망률의 44%를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손은 음식을 준비하기 전, 식사 전과 후, 화장실 사용 후, 기침이나 재채기 후, 쓰레기 및 폐기물 취급 후

등 청결과 관련된 모든 순간에 손을 씻어주어야 하며, 때마다 자주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손을 올바르게 씻기 위해서는 적어도 20초~30초는 씻어주어야 하는데 손의 모든 부위를 물로 충분히

적셔준 후, 위의 방법대로 거품을 칠한 뒤 양손 바닥과 손가락을 교차하여 비벼 씻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물로 헹군 뒤, 수건이나 종이 타월 도는 공기 건조기로 손을 잘 말려주어야 합니다.

공중 화장실이나 여러 사람들이 오가는 곳은 교차 오염 가능성이 있는 비누보다 손을 대지 않고

액체나 거품 비누가 나오는 센서형 비누 용기를 설치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손을 잘 씻는다 하더라도 화장실의 변기나 손잡이 등이 오염되어 있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변기와 그 주변을 철저히 소독하고 청결하고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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