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인천 물류센터 대형 화재…건물 붕괴 우려로 대피령

쿠팡 인천 물류센터 화재

2026년 7월 20일 | 뉴스투데이

쿠팡 인천 물류센터 화재 현장

출처: Korea Times / Chosun

인천 서해구 석남동에 위치한 쿠팡 물류센터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건물 붕괴 우려로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화재는 7월 18일 오전 6시 54분쯤 6층에서 시작되어 7층으로 번졌으며, 48시간이 넘도록 진화되지 않고 있다.

전국 동원령 발령…소방력 총동원

소방 당국은 전국 소방 동원령을 발령하고 대규모 인력과 장비를 투입했다. 소방차 228대, 소방관과 경찰 721명, 고압 사다리차, 대용량 살수 시스템, 고성능 화학차, 소방 헬기까지 투입되었으나, 건물의 복잡한 내부 구조와 대량의 가연성 물질로 인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 직원 안전 대피 완료

화재 발생 당시 시설 내에 있던 직원 121명은 전원 안전하게 대피했다. 다만 소방관 2명이 연기 흡입과 탈진으로 치료를 받았다.

대피령 및 주민 피해

인천 서해구는 7월 19일 밤 11시, 물류센터 적재장 반경 116미터 이내 거주민에게 대피령을 발령했다. 화재로 인한 짙고 자극적인 연기가 1~2킬로미터 떨어진 아파트 단지까지 덮치면서 인근 초등학교가 7월 20일 휴교했으며, 서해구는 인근 31개 어린이집의 운영 중단을 권고했다.

진화 작업의 어려움

화재 진화를 위해 굴착기로 외벽을 뚫어 연기를 배출하고 내부에 살수하는 방식이 동원되고 있다. 물류센터 내부에는 화장품, 화장지 등 가연성 일상용품이 대량 보관되어 있어 화재 확산을 가속했다. 8층 구조 건물의 붕괴 위험도 진화 작업의 발목을 잡고 있다.

참고링크: Korea Times | Korea Herald

자주 묻는 질문(FAQ)

Q. 화재 발생 시간과 장소는?
A. 7월 18일 오전 6시 54분경 인천 서해구 석남동 쿠팡 물류센터 6층에서 발생해 7층으로 번졌습니다.

Q. 사상자는 없나요?
A. 직원 121명은 전원 안전하게 대피했습니다. 소방관 2명이 연기 흡입과 탈진으로 치료를 받았습니다.

Q. 대피령 범위는 어디까지인가요?
A. 물류센터 적재장 반경 116미터 이내의 거주민에게 대피령이 발령되었으며, 인근 초등학교 1개교가 휴교하고 31개 어린이집 운영 중단이 권고되었습니다.

Q. 화재가 오래 지속되는 이유는?
A. 건물의 복잡한 내부 구조, 화장품과 화장지 등 대량의 가연성 물품 보관, 그리고 8층 높이의 건물 붕괴 위험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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