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 Z 폴드8의 예상을 뛰어넘는 인기에 힘입어 100만대 추가 생산을 결정했다. 기존 연간 계획 280만대에 추가 증산분을 더하면 전체 생산 규모는 300만대 후반에 달할 전망이다.
갤럭시 Z 폴드8은 가로세로비 4:3의 ‘와이드 폴드’ 디자인을 처음 도입했다. 커버 화면 5.5인치, 펼친 메인 화면 7.6인치 폴더블 OLED를 적용했다. 사전예약에서 역대 삼성 스마트폰 최다인 144만대를 기록했으며, 이 중 70%가 폴드8에 집중됐다.
이는 전작 Z 폴드7 대비 약 30% 증가한 수치이며, 갤럭시 노트10의 사전예약 기록(138만대)을 넘어선 것이다. 업계는 와이드 폴더블이 차세대 주력 폼팩터로 자리매김하는 신호로 분석한다.
애플의 4:3 화면비 폴더블 아이폰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삼성은 생산 확대와 가격 경쟁력을 통해 초기 시장 주도권을 선점하려는 전략이다.
Q&A
Q. 갤럭시 Z 폴드8의 가장 큰 특징은?
A. 기존 폴더블과 달리 4:3 화면비의 ‘와이드 폴드’ 디자인을 채택해 펼쳤을 때 태블릿과 유사한 화면 비율을 제공한다.
Q. 사전예약 기록은 어떻게 되나?
A. 역대 삼성 스마트폰 최다인 144만대를 기록했으며, 갤럭시 노트10의 138만대 기록을 경신했다.
Q. 경쟁 상황은?
A. 애플이 곧 4:3 비율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이어서, 삼성이 선제적으로 시장을 선점하려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