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클라우드, 금융·법률 특화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출시

구글 클라우드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출시 소식 뉴스 화면
구글 클라우드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출시 소식 뉴스 화면

구글 클라우드가 금융 서비스와 법률 분야에 특화된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미리보기 버전으로 출시했다고 8월 25일 밝혔다. 관리형 인공지능 플랫폼 위에 세워진 첫 산업별 특화 제품이다.

구글 클라우드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금융 법률 특화 출시 뉴스 화면

이미지: 조선비즈 기사 페이지 캡처

금융용 솔루션의 내용

금융 서비스용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에는 리서치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금융 리서치 에이전트가 담겼다. 50개가 넘는 전문 스킬과 13개의 데이터 커넥터를 포함하며, 팩트셋, LSEG, 무디스, MSCI, 피치북, S&P 글로벌 같은 주요 시장 데이터와 규제 정보 원천과 연동된다.

신용 리스크 평가, 포트폴리오 모니터링, 고객확인 조사, 채권 발행 자료 준비 등 자본시장과 기업 금융 업무에 바로 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시메 그룹과 도이체 방크가 초기 도입 기업으로 참여했다.

법률용 솔루션의 내용

법률용은 계약 검토, 법률 실사, 인용 판례 확인, 규제 모니터링 같은 업무 전용 스킬을 제공한다. 아이매니지, 닷컴사인, 하비, 톰슨 로이터 등 주요 법률 기술 플랫폼과 연동된다.

클리어 고트리브, 프레시필즈, 와일 등 굴지의 로펌이 초기 고객으로 이름을 올렸다. 생성 결과는 판례와 법령 같은 1차 법적 근거에 기반하도록 설계됐다는 점이 강조된다.

보안과 시장 전망

고객 데이터와 질의, 출력물은 해당 조직의 사유 클라우드 경계 안에만 머무르며 기반 모델 학습에 쓰이지 않는다고 구글 클라우드는 설명했다. 토머스 커리언 최고경영자는 금융과 법률 전문가에게 통합성과 규정 준수가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산업별 맞춤 인공지능 경쟁이 본격화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등 경쟁사의 대응과 함께 규제 산업의 도입 속도가 시장의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자주 묻는 질문

Q.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는 무엇인가요?

A. 구글 클라우드가 기업용으로 제공하는 관리형 인공지능 플랫폼이며, 이번에 금융과 법률 버전이 처음 나왔습니다.

Q. 지금 쓸 수 있나요?

A. 전 세계 구글 클라우드 고객 대상 미리보기로 제공됩니다. 정식 출시 시점은 별도 안내가 남아 있습니다.

Q. 데이터 유출 우려는 없나요?

A. 구글은 데이터와 출력물이 조직의 사유 클라우드 경계 내에 유지되며 모델 학습에 쓰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Q. 어떤 회사가 쓰나요?

A. 금융권은 시메 그룹과 도이체 방크, 법률권은 클리어 고트리브와 프레시필즈 등이 초기 고객입니다.

관련 소식과 출처

조선비즈 원문 | 구글 클라우드 공식 블로그 | 법률용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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