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연결 없이 스마트폰 안에서 즉각 반응하는 온디바이스 AI가 새로운 구매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통신 연결 없이 작동하는 스마트폰 AI (자료: 뉴스이트)
무슨 일이 있었나
온디바이스 AI 성능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초경량화된 AI 모델과 매개변수가 확장된 모델을 모바일 AP와 D램 구조에 이식하려는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구글의 초경량 모델인 젬미니 나노 2세대 등이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배경: 칩플레이션의 역풍
AI 데이터센터발 부품 품귀 현상, 이른바 칩플레이션이 모바일 분야로 전이되면서 스마트폰 제조 원가가 크게 올랐다. 삼성전자는 부품 원가 상승과 수요 감소를 감안해 2026년 스마트폰 출하량 목표를 하향 조정하고 4분기 부품 발주를 조절 중이다. 애플도 아이폰 프리미엄 라인업의 10월 부품 발주량을 소폭 축소했다는 공급망 보도가 나왔다.
이런 상황에서 제조사들은 클라우드 의존을 줄이고 기기 안에서 AI를 처리하는 방향으로 차별화 포인트를 옮기고 있다.
왜 중요한가
온디바이스 AI는 즉각 반응하는 에이전틱 AI 기능과 오프라인 프라이버시 보호라는 두 가지 강점을 제공한다. 통신 없이도 개인정보가 기기를 벗어나지 않으면서 AI 기능을 쓸 수 있어, 소비자들의 핵심 구매 요인으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전망
메모리 가격 상승이 당분간 이어지는 만큼, 원가 부담을 기능 가치로 흡수할 수 있는 브랜드만 생존한다는 관측이 나온다. 초경량 모델 최적화 능력이 향후 스마트폰 시장 판도를 좌우할 것이란 분석이다.
자주 묻는 질문
Q. 온디바이스 AI가 뭔가요?
A. 클라우드 서버를 거치지 않고 스마트폰 안의 프로세서와 메모리만으로 작동하는 인공지능입니다.
Q. 장점은 무엇인가요?
A. 네트워크 상황과 무관하게 즉각 반응하고, 개인정보가 기기를 벗어나지 않아 프라이버시에 유리합니다.
Q. 메모리 가격 상승이 스마트폰에 영향을 주나요?
A. 네. AI 데이터센터 수요로 메모리 가격이 오르면서 제조 원가가 올라 출하량 목표 조정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Q. 앞으로 어떻게 되나요?
A. 초경량 AI 모델을 기기에 효율적으로 이식하는 기술 경쟁이 더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참고: ZDNet Korea | 머니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