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테슬라 로드스터 9년 만에 실물 데모…X 라이브 공개

[속보] 테슬라가 차세대 로드스터의 실물 시연을 공개한다. 2017년 첫 공개 이후 무려 9년 만에 이뤄지는 공식 데모다.

미국 현지시간 기준, 테슬라는 텍사스 웨이코 근교(스페이스X 맥그레거 시험장 인근)에서 차세대 로드스터의 공개 시연을 진행하며, 행사는 엑스(X)를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된다.

무엇이 공개되나

이번 데모는 2017년 첫 공개 이후 수차례 연기 끝에 성사된 것이다. 테슬라는 로드스터에 대해 제로백 1.9초, 최고 시속 400km 이상, 한 번의 충전으로 약 1,000km 주행이 가능하다는 스펙을 제시해 왔다. 다만 최종 양산 사양이 어디까지 유지될지는 이번 시연에서 확인해야 할 관전 포인트다.

배경: 왜 9년이 걸렸나

로드스터는 당초 2020년 출시 목표였으나 사이버트럭 개발 지연, 배터리 기술 완성도, 생산 라인 우선순위 등으로 계속 미뤄졌다. 최근 테슬라가 저가형 모델과 로보택시 등 신제품 라인업을 정비하면서 로드스터도 다시 우선순위에 올랐다는 분석이 나온다.

영향과 전망

전기 스포츠카 시장에는 폭스바겐 그룹의 고성능 브랜드들과 루시드 등이 경쟁 카드를 내놓고 있다. 로드스터가 제시한 극한의 성능이 실제로 구현된다면 전기차 성능의 기준점이 다시 쓰일 수 있다. 다만 가격과 양산 시점이 관건이다.

자주 묻는 질문

Q. 로드스터 데모는 어디서 볼 수 있나?
A. 엑스(X)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공개된다.

Q. 출시 가격은 얼마인가?
A. 기존 발표 기준 베이스 약 20만 달러선이며, 파운더스 시리즈는 더 높게 책정됐다. 최종 가격은 이번 발표에서 확인이 필요하다.

Q. 왜 이렇게 오래 걸렸나?
A. 사이버트럭 우선 개발, 배터리 기술 검증 등으로 일정이 수차례 연기됐다.

Q. 성능은 실제로 가능한가?
A. 제로백 1.9초는 극한의 조건에서 나오는 수치로, 실측에서는 다소 차이가 날 수 있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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