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부산서 개막…한국 최초 유치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부산 개막

2026년 7월 20일 | 뉴스투데이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부산 BEXCO 개막

출처: Korea Herald / 부산시

제48차 유네스코(UNESCO) 세계유산위원회 총회가 부산 BEXCO에서 개막했다. 한국이 1988년 세계유산 협약에 가입한 이래 세계유산위원회를 유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총회는 7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196개 회원국 대표 3000명 참석

이번 총회에는 196개 회원국 대표, 국제기구 및 비정부기구 관계자 등 약 3000명이 참석한다. 유네스코 사무총장 할레드 엘-에나니가 참석했으며, 전 주유네스코 한국대사 이병현이 의장직을 맡는다. 개막식은 7월 19일에 진행되었고, 본회의는 20일부터 시작되었다.

30개 신규 세계유산 심의

위원회는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할 신규 유산 30건을 심의한다. 또한 기존 등재 유산 3건에 대한 확장 제안서를 검토하고, 147개 등재 유산의 보존 상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한국의 주요 의제

한국은 ‘갯벌, 한국의 조간대’ 세계유산 확장 안건을 제출했다. 전라남도 등 4개 해안 습지를 추가하는 내용이다. 또한 일본 사도 광산 세계유산에 대한 검토도 진행되며, 전시착 기간 중 한반도 강제동원 역사를 충분히 반영하도록 권고하는 결정안이 상정된다.

‘부산 선언’ 제안 예정

개최국인 한국은 세계유산 보호를 위한 글로벌 협력 강화를 담은 ‘부산 선언’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 선언은 유네스코의 기존 ‘5C’ 전략 목표(신뢰성, 보존, 역량강화, 커뮤니케이션, 커뮤니티)에 여섯 번째 전략 목표인 ‘협력(Collaboration)’을 추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드래곤 명예대사 활약

K팝 스타 지드래곤(G-Dragon)이 이번 총회의 명예대사로 참여하며 개막식에 참석했다. 총회 일차별 실무 회의는 유네스코 공식 웹사이트에서 실시간 스트리밍된다.

참고링크: Korea Herald | UNESCO 공식

자주 묻는 질문(FAQ)

Q.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처음인가요?
A. 네, 1988년 한국이 세계유산 협약에 가입한 이래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것입니다.

Q. 총회 기간은 언제까지인가요?
A. 7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부산 BEXCO에서 진행됩니다.

Q. 신규 세계유산 몇 곳이 등재되나요?
A. 신규 유산 30건의 등재 여부를 심의하며, 기존 유산 3건의 확장과 147개 유산의 보존 상태도 점검합니다.

Q. ‘부산 선언’이란 무엇인가요?
A. 세계유산 보호를 위한 글로벌 협력 강화를 담은 선언으로, 유네스코 전략 목표에 ‘협력’을 추가할 것을 제안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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