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플레이션 진정 신호가 나왔다.
미 경제분석국이 발표한 8월 개인소비지출 PCE 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4퍼센트 상승에 그쳐 시장 예상치인 3.7퍼센트를 밑돌았다. 연준이 주시하는 핵심 물가지표가 안정세를 보이면서 10월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은 30퍼센트대로 급락했고, 12월 조정 논의가 무게를 실리고 있다.
다만 단기 정책금리 기대는 누그러졌어도 장기 금리는 다른 이야기다. 재정적자 확대와 장기 채권 수급 불균형으로 10년물 국채금리는 5.2~5.3퍼센트선 고점을 기록했고,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도 7.3퍼센트까지 치솟았다.
배경과 전망
감원은 최저 수준, 실업률도 안정적이지만 소비와 투자가 AI 관련 인프라에만 집중되며 임금 성장 격차를 확대하는 K자형 구조 우려가 나온다. 금리 경로는 물가와 고용 지표를 따라 갈리겠지만, 주택시장 부담은 당분간 풀리기 어려워 보인다.
자주 묻는 질문
Q. 8월 PCE 물가지수 상승폭은 얼마인가요?
A. 전년 동월 대비 3.4퍼센트로 예상치 3.7퍼센트를 밑돌았습니다.
Q. 연준이 금리를 더 올릴 가능성은?
A. 10월 인상 가능성은 30퍼센트대로 낮아지고 12월 조정이 거론됩니다.
Q. 모기지 금리는 왜 높은가요?
A. 재정적자와 장기채 수급 불균형으로 10년물 국채금리가 고공행중이기 때문입니다.
Q. K자형 경제 구조란 무엇인가요?
A. 일부 계층과 산업만 호조를 보이고 나머지는 침체에 머무는 양극화 구조를 뜻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