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규모 7.4 지진 사망자 287명 넘어…수색 작업 계속

콜롬비아 서부에서 발생한 규모 7.4 강진의 사망자가 최소 287명을 넘어선 가운데, 골든타임이 지난 뒤에도 생존자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콜롬비아 규모 7.4 지진 수색 작업 뉴스 화면

출처: 관련 기사 원문 화면 캡처

주요 내용

지난 10일 오전 콜롬비아 서부에서 발생한 이번 지진은 21세기 들어 콜롬비아에서 발생한 가장 강력한 지진으로 기록됐습니다. 당국 집계로 현재까지 최소 287명이 숨지고 4천여 명이 다쳤으며, 4백여 명이 실종된 상태입니다.

피해 규모도 상당합니다. 400개 이상의 도시에서 10만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학교와 의료 시설을 포함해 약 5천 채의 건물이 파손되거나 무너졌습니다. 지진 이후 150여 차례의 여진이 이어지면서 추가 피해 우려도 남아 있습니다.

배경

콜롬비아 정부는 국가 재난 상황을 선포하고 군과 경찰, 소방대, 재난 대응 인력을 피해 지역에 총동원했습니다. 진앙 인근 산악 지형과 무너진 건물 탓에 구조 장비와 인력 진입이 쉽지 않은 상황이 이어지며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

페레이라의 한 호텔 잔해에서 생존자 신호가 감지되면서 구조대의 필사적인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최대 피해 지역인 칼리 등 일부에서는 생존자 발견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중장비를 동원한 잔해 제거 방식으로 전환한 상태입니다. 실종자 수색과 함께 장기적인 재건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이번 콜롬비아 지진의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요?

A. 규모 7.4로, 21세기 들어 콜롬비아에서 발생한 가장 강력한 지진입니다.

Q. 피해 상황은 어떻게 되나요?

A. 최소 287명 사망, 4천여 명 부상, 4백여 명 실종이 집계됐고, 10만 명 이상이 이재민이 됐습니다.

Q. 수색 작업은 아직 진행 중인가요?

A. 네. 골든타임인 72시간이 지났지만 생존자 신호가 잡힌 현장에서는 구조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Q. 여진 위험은 없나요?

A. 본진 이후 150여 차례의 여진이 이어졌습니다. 잔해 구조대와 주민 모두 추가 붕괴 위험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원문 출처

와이티엔 보도 | 조선일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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