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엔비디아 2분기 매출 962억 달러 어닝 서프라이즈…AWS에 200만 GPU 추가 공급

엔비디아 2분기 실적 발표 보도자료 화면
엔비디아 2분기 실적 발표 보도자료 화면

엔비디아 2분기 실적 발표 보도자료 화면

엔비디아가 인공지능 수요 폭발에 힘입어 2분기(2027회계연도) 매출 962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26일(현지 시각)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한 수치로, 월가 예상을 크게 웃돈 ‘어닝 서프라이즈’다.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데이터센터 부문은 890억 달러로 전년 대비 117% 급증했다. 차세대 플랫폼 ‘블랙웰 울트라’ 출하가 본격화하면서 주요 클라우드 업체들의 주문이 쏟아진 결과다.

같은 나이 발표된 아마존 웹서비스(AWS)와의 협약도 눈길을 끈다. 두 회사는 2027년부터 2028년까지 블랙웰 울트라, 루빈, 루빈 울트라 등 차세대 GPU 200만개를 추가로 배치하기로 했다. 지난 3월 엔비디아 GTC 2026에서 발표된 100만개 규모에 더해진 것으로, AI 인프라 확장 경쟁이 당분간 계속된다는 신호로 읽힌다.

배경: AI 투자 둔화론 무색한 폭증 세이즈

올해 들어 일각에서는 AI 인프라 과잉 투자 우려가 제기됐지만, 엔비디아의 연속 어닝 서프라이즈는 이런 우려를 잠재우는 방향이다. 특히 이번 실적 발표와 함께 AI 스타트업에 대한 180억 달러 추가 투자 계획도 공개돼 생태계 확장 전략을 함께 강조했다.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많은 작업에서 이미 AGI에 도달했다

영향 전망: 국내 반도체 동반 수혜 기대

엔비디아 실적 호조는 고대역폭메모리(HBM)를 공급하는 국내 메모리 업체들에도 긍정적 신호다. AI 가속기 수요가 늘수록 HBM 공급 물량도 함께 늘어나는 구조다. 다만 오픈AI 등 일부 고객들의 자체 칩 개발이 본격화하면서 중장기적으로는 경쟁 구도 변화도 지켜봐야 한다.

자주 묻는 질문

Q1. 엔비디아 2분기 매출은 얼마인가요?

총매출 962억 달러로 전년 대비 106% 증가했습니다. 이 중 데이터센터 부문이 890억 달러(117% 증가)를 차지했습니다.

Q2. AWS와의 GPU 200만개 배치는 어떤 내용인가요?

2027~2028년까지 블랙웰 울트라, 루빈, 루빈 울트라 등 엔비디아 차세대 GPU 200만개를 AWS 데이터센터에 추가로 설치하는 계획입니다.

Q3. 이번 실적이 시장에 주는 의미는 무엇인가요?

AI 인프라 투자 둔화 우려를 불식시키는 성적으로, 하이퍼스케일러들의 AI 설비투자(설비투자)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Q4. 한국 기업에는 어떤 영향이 있나요?

엔비디아 AI 가속기에 들어가는 HBM 수요가 늘어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등 국내 메모리 업체의 수혜가 기대됩니다.

Q5. 엔비디아 주가 방향성은 어떻게 봐야 하나요?

실적 자체는 강세지만 자체 칩 개족 확산, 수요 변동성 등 리스크 요인도 있어 투자 판단 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출처: 엔비디아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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