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12일 오전 5시 20분쯤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했습니다. 우리 군 합동참모본부는 미사일이 약 250km를 비행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발사는 한미일 3국 연합훈련인 프리덤 에지가 종료된 다음 날 이루어졌습니다. 앞서 김성기 신임 북한 국방상은 이번 훈련에 대해 강력한 대응 조치를 취하겠다고 위협한 바 있어, 훈련 종료에 따른 반격 성격의 도발로 분석됩니다.
군 당국은 발사 직후 미사일의 비행 거리, 고도, 속도 등 제원을 상세 분석하는 중이며, 한미 정보 당국은 추가 발사 가능성에 대비해 감시 자세를 강화했습니다.
배경과 경위
프리덤 에지는 한미일 3국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다자간 연합 훈련 체계를 갖추고 진행한 훈련입니다. 북한은 이런 다자 연합 훈련을 자국에 대한 위협으로 규정하며 훈련이 끝난 직후 미사일 발사로 대응해 온 패턴을 보여왔습니다.
전망
전문가들은 북한이 하루 이틀 새 추가 도발을 이어갈 가능성을 지적합니다. 특히 신임 국방상 취임 직후 실적 과시 차원의 발사일 가능성이 있어, 앞으로 정찰위성 발표나 전술핵 무력화 관련 시위 발사로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정부는 국가안보회의를 소집해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은 무엇인가요?
A.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동해상으로 약 250km를 비행한 것으로 군이 파악하고 있습니다.
Q2. 발사 시점과 장소는 어디인가요?
A. 12일 오전 5시 20분쯤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발사했습니다.
Q3. 왜 이 시점에 발사했나요?
A. 한미일 프리덤 에지 연합훈련이 종료된 다음 날로, 훈련에 대한 북한의 대응 조치로 분석됩니다.
Q4. 추가 발사 가능성이 있나요?
A. 군은 추가 발사 가능성을 열어두고 감시 자세를 강화한 상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