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가 해외 첫 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장쑤성 쑤저우시 우장구와 우호협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화성시는 5일 화성시청에서 정명근 시장과 쑨다오쉰 우장구 당위원회 서기 등 우장구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우호협력관계 심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장구는 2000년 9월 화성시가 해외 도시 가운데 처음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인연의 도시다. 당시에는 독립된 시였으나 2012년 중국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쑤저우시가 관할하는 행정구로 바뀌었다. 두 도시는 26년간 우정과 신뢰를 쌓아왔다.
교류 확대 분야
협약에 따라 양 도시는 미술관 간 전시 교류, 기업 간 협력, 학교 간 상호 방문 등 문화예술, 경제산업, 교육 분야의 교류를 넓혀가기로 했다. 정명근 시장은 “우장구는 26년간 우정과 신뢰를 이어온 소중한 동반자”라며 “협약을 계기로 양 도시의 강점을 살린 협력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배경과 전망
화성시는 반도체와 첨단산업 단지를 갖춘 산업 도시로 성장했고, 우장구도 장강 삼각주의 경제 거점 도시다. 두 도시 모두 제조업 기반이 탄탄해 기업 간 기술 협력과 경제 교류에서 시너지가 기대된다. 지자체 차원의 국제 교류가 관광과 교류 인원 확대로도 이어질지 주목된다.
자주 묻는 질문
Q. 우장구는 어떤 도시인가?
A. 중국 장쑤성 쑤저우시 관할 행정구로, 화성시가 2000년 해외 도시 중 처음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다.
Q. 이번 협약의 내용은?
A. 미술관 전시 교류, 기업 협력, 학교 상호 방문 등 문화예술, 경제산업, 교육 분야 교류 확대가 골자다.
Q. 두 도시는 어떤 인연이 있나?
A. 2000년 자매결연 이후 26년간 교류를 이어왔으며, 우장구가 2012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시할구가 된 뒤에도 관계를 유지했다.
Q. 기대 효과는?
A. 제조업 중심의 두 도시 특성상 기업 간 협력 확대와 함께 문화·교육 교류 인원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연합뉴스(원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