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위치 추적기 갤럭시 스마트태그3가 미국에서 정식 판매를 시작했다. 가격은 1개 29.99달러(약 4만 원), 4개입 99.99달러(약 13만 5000원)다.

삼성은 지난달 이 제품을 공개했으며 이번에 삼성닷컴과 소매 파트너를 통해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신제품은 전작보다 작고 가벼워져 열쇠고리나 가방에 부착해 쓰기 부담이 줄었다.

성능도 진화했다. 블루투스 6.0 채널 사운딩 기술을 적용해 최대 60미터 거리에서도 방향을 안내한다. 근거리에서 물건을 찾을 때 소리와 방향 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목을 끄는 대목은 생태계 확장이다. 아이폰 사용자도 핵심 찾기와 공유 기능을 쓸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방향을 안내하는 컴퍼스 뷰 등 일부 기능은 갤럭시 기기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배경

위치 추적기 시장은 애플 에어태그가 먼저 대중화시킨 분야로, 삼성은 갤럭시 생태계 사용자를 기반으로 시장을 키워왔다. 이번 세대에서 아이폰 호환을 넓히면서 삼성이 생태계 울타리를 넘는 사용자층까지 공략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앞으로의 전망

블루투스 6.0의 거리 측정 정확도가 개선되면서 위치 추정 정밀도가 갈수록 올라가는 추세다. 업계에서는 스마트홈과 연동된 찾기 서비스, 슬립 온 인터넷 기기와의 결합 등 활용 폭이 더 넓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자주 묻는 질문

Q. 갤럭시 스마트태그3의 미국 출시 가격은 얼마인가요?
A. 1개 29.99달러, 4개입 99.99달러입니다. 원화로 약 4만 원과 13만 5000원 수준입니다.

Q. 아이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나요?
A. 핵심 찾기와 공유 기능은 아이폰에서도 쓸 수 있습니다. 다만 컴퍼스 뷰 등 일부 기능은 갤럭시 전용입니다.

Q. 어떤 기술이 적용됐나요?
A. 블루투스 6.0 채널 사운딩 기술로 최대 60미터 거리에서 방향을 안내합니다.

Q. 전작과 비교해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요?
A. 크기와 무게가 줄었고, 방향 안내 거리와 정확도가 개선됐습니다.

출처: 위키트리 보도 · 관련 뉴스: 스마트폰 뉴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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