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각국에서 여객기와 방송사를 겨냥한 폭파 위협이 잇따르고 있다. 하루에만 유럽 전역에서 20건이 넘는 위협이 접수됐다.
현지 시간 6일 포르투갈과 체코, 프랑스 등에서 항공기 폭탄 위협이 이어졌다. 접수 건수가 폭증하면서 공항마다 비상이 걸렸다.
이번 주 들어 폭발물 위협을 받은 항공기는 50편을 넘어섰다. 다행히 실제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위협은 하늘에만 머물지 않았다. 아일랜드와 영국, 불가리아 방송사에도 45분 뒤 폭발한다는 협박 이메일이 발송돼 직원들이 대피하고 일부 방송이 중단되기도 했다.
배경
이런 유형의 연쇄 협박은 실제 폭발물 없이 공포와 혼란 자체를 일으키는 것이 목적인 경우가 많다. 일각에서는 러시아 연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나 러시아 측은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 유럽 당국은 발신지와 배후 추적에 나선 상태다.
앞으로의 전망
항공 업계는 탑승 수속 강화와 기내 반입 검색 확대 등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다. 협박이 이어지면 항공편 지연과 운항 취소가 잦아지고 여행 성수기를 앞둔 유럽 관광업에도 타격이 우려된다. 한국인 여행객도 출국 전 항공사 공지사항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자주 묻는 질문
Q. 어느 나라에서 위협이 접수됐나요?
A. 포르투갈과 체코, 프랑스 등 유럽 각국이며 하루 20건이 넘게 접수됐습니다.
Q. 실제 폭발물은 발견됐나요?
A. 이번 주 위협을 받은 항공기가 50편을 넘었지만 실제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Q. 방송사도 협박을 받았나요?
A. 아일랜드와 영국, 불가리아 방송사에 폭발 협박 이메일이 발송돼 대피와 일부 방송 중단이 있었습니다.
Q. 배후로 지목되는 곳이 있나요?
A. 러시아 연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나 러시아는 부인하고 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보도 · 관련 뉴스: 해외 사회 뉴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