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산서 실종 중국인 여대생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실종 신고했던 30대 체포

[경산=뉴스사이트] 경북 경산에서 실종됐던 20대 중국인 여대생이 실종 닷새 만인 8월 25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30대 중국인 남성 A씨를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

경산의 한 대학원에 재학 중이던 유학생인 피해 여성(25세)은 졸업 수료증을 받기 위해 지난 8월 14일 한국에 입국했으나, 수료증 수령 전날인 8월 20일부터 가족과 연락이 끊겼다. 가족의 실종 신고는 8월 21일 접수됐다.

경산 여대생 실종 사건 현장 통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용의자는 실종 신고자 본인…수사 혼선 노렸나

충격적인 것은 용의자의 정체다. A씨는 피해 여성의 실종을 경찰에 직접 신고했던 인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수사에 혼선을 주기 위해 신고를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시신은 8월 25일 오후 7시 29분경 A씨의 거주지인 경산시 하양읍에서 발견됐다.

또한 A씨는 피해 여성의 옷을 입고 여성 행세를 하며 수사를 혼란에 빠뜨리려 한 정황도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의 수사 방향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와 동기를 조사 중이며, 피해 여성의 정확한 사망 시점과 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학생 안전 관리 대책도 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최근 제주에서도 실종 사건 허위 종결 논란이 일면서 경찰 수사 신뢰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상태다.

자주 묻는 질문

Q. 실종 여대생은 어떤 사람이었나요?
A. 경산의 한 대학원에 재학 중이던 25세 중국인 유학생으로, 졸업 수료증을 받기 위해 8월 14일 한국에 입국했다가 실종됐습니다.

Q. 용의자는 왜 체포됐나요?
A. 피해 여성의 시신이 용의자의 거주지에서 발견됐고, 살인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그는 피해자의 실종을 직접 신고했던 인물로 확인됐습니다.

Q. 경찰은 무엇을 조사하고 있나요?
A. 정확한 범행 경위와 동기, 사망 시점과 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Q. 이 사건의 파장은?
A. 실종 신고를 용의자 본인이 한 점, 수사 혼선을 노린 정황 등이 알려지면서 충격이 커지고 있습니다.

관련 원문 보기: 동아일보, 중앙일보,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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