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니아의 도살자’ 믈라디치, 네덜란드 헤이그서 사망…종신형 복역 중

보스니아 내전 당시 학살을 지휘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은 라트코 믈라디치가 사망했다.

빈 국제법정과 정의의 저울

이미지: newsite.kr 자체 제작

누구인가

믈라디치는 1990년대 보스니아 내전에서 보스니아 세르비아군 사령관으로 활동하며 ‘보스니아의 도살자’라는 별명을 얻었다. 특히 1995년 스레브레니차에서 수천 명의 무슬림 남성 학살을 지휘한 혐의로 국제사회의 지탄을 받았다.

재판의 역사

그는 오랜 도피 생활 끝에 2011년 체포되어 네덜란드 헤이그의 구유고슬라비아 국제형사재판소(ICTY)에 넘겨졌고, 2017년 종신형이 확정되어 복역해 왔다.

그의 사망으로 한 시대의 전범 재판이 사실상 막을 내리게 됐다.

남긴 교훈

유엔과 국제사회는 이번 사망과 관련해 전쟁 범죄에 대한 책임 규명이 계속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학살 희생자 유족들에게는 미완의 화해 과제가 남아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Q1. 믈라디치는 왜 ‘도살자’로 불렸나?

A. 보스니아 내전 중 스레브레니차 학살 등 대량 살육을 지휘했기 때문이다.

Q2. 어떤 형을 받았나?

A. 2017년 전쟁 범죄 등의 혐의로 종신형이 확정되어 복역 중이었다.

Q3. 그의 사망이 의미하는 것은?

A. 구유고 전범 재판의 한 시대가 막을 내렸지만, 발칸 지역의 화해와 책임 규명 과제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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