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드론이 21일 오후 우크라이나 중부 도시 크리비리히의 대형 쇼핑몰을 직접 겨냥해 공격, 최소 15명이 숨지고 130여 명이 다쳤다. 어린이 23명이 부상자에 포함됐다.

쇼핑몰 화재 진압 컨셉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크리비리히는 젤렌스키 대통령의 고향이다. CBS뉴스 등에 따르면 드론은 초저공으로 날아와 오후 4시 반경 붐비던 쇼핑몰을 정확히 명중시켰다. 건물 표면의 3분의 1이 불탔고, 구조대가 몰린 뒤 이른바 이중타격으로 두 번째 드론이 떨어져 구조 활동 자체를 방해했다.
우크라이나 인권전권은 한낮 민간인 밀집 시설을 노린 것 자체가 의도적인 민간인 공격이라고 규탄했다. 지역 주지사는 중상자만 29명이며 이 중 5명이 어린이라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번 공격을 야만적 만행이라 부르며 반드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배경
러시아는 최근 수개월간 우크라이나 전역의 민간 인프라를 겨냥한 드론 공격을 강화해 왔다. 특히 구조대원과 소방관이 현장에 도착한 뒤 2차 타격을 가하는 이중타격 전술을 반복 사용해 국제사회의 비난을 사고 있다. 크리비리히는 산업 도시로 인구 약 60만 명이 거주한다.
전망과 영향
민간 시설 대규모 희생은 서방의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명분을 다시 강화하고, 대러 추가 제재 논의에 불을 지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선의 교착 상황 자체가 바뀌지는 않아, 공방은 지속될 전망이다.
자주 묻는 질문
Q. 크리비리히는 어떤 도시인가요?
A. 우크라이나 중부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의 산업 도시로 인구 약 60만 명이 살며, 젤렌스키 대통령의 고향입니다.
Q. 이중타격이 뭔가요?
A. 첫 공격 후 구조대가 몰려들 때 두 번째 공격을 가하는 전술입니다. 구조 활동을 마비시키고 피해를 키우는 것이 목적으로, 국제인도법 위반 논란이 큽니다.
Q. 사상자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요?
A. 최소 15명 사망, 130여 명 부상이며 부상자 중 어린이가 23명입니다. 중상자 29명 중 5명이 어린이로 집계됐습니다.
Q. 국제 사체 반응은 어떤가요?
A. 우크라이나 정부는 물론 서방 각국이 민간인 공격 규탄 목소리를 높이고 있으며, 추가 무기 지원과 제재 논의가 다시 힘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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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본 기사는 국내외 언론 보도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뉴스 브리핑입니다. 첨부 이미지는 AI 생성 컨셉 이미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