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미국 중간선거가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하원의원 전체 435석과 상원 35석, 36개 주의 주지사를 뽑는다.
현지 조사기관들은 하원과 주지사 판세가 민주당 쪽으로 기울었다고 본다. 초당파 분석기관 쿡 폴리티컬 리포트는 민주당이 안정권 204석에 추가 14석만 확보하면 과반을 채운다고 내다봤고, 공화당은 37석이 더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접전 선거구 50곳 가운데 공화당이 유리한 곳은 17곳에 그친다.
배경
공화당이 승부를 거는 곳은 상원이다. 이번에 선거를 치르는 35개 주 가운데 공화당이 유리한 곳은 15개 주, 민주당이 유리한 곳은 13개 주이고 미시간, 텍사스, 오하이오 등 7개 주가 경합이다. 전문가들은 대체로 상원은 공화당, 하원은 민주당이 가져가는 분점 국면을 예상한다.
전망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궁지에 몰릴수록 관세와 수출 통제 등 자신의 권한을 더 강하게 쓸 가능성을 점치면서, 한국은 기존 합의 준수를 강조하며 상업적 실익을 챙기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민주당 하원의원들과의 접점 확대도 과제로 꼽혔다.
원문 보기: 파이낸셜뉴스 – 트럼프, 궁지 몰릴수록 외교·통상 압박 강도 높였다 | 관련 소식: 국제 정치 뉴스 더보기 · 뉴사이트
자주 묻는 질문(FAQ)
Q. 이번 선거에서 무엇을 뽑나요?
A. 하원의원 전체 435석, 상원의원 100석 중 35석, 그리고 36개 주의 주지사를 선출합니다.
Q. 왜 상원이 승부처인가요?
A. 하원은 민주당 우세로 읽히지만 상원은 경합이 치열해서, 트럼프 대통령의 남은 임기 동력이 상원 결과에 달려 있다는 분석이 우세합니다.
Q. 한국에 미치는 영향은?
A. 트럼프 대통령이 입법에 막히면 관세나 수출 통제 같은 기존 권한을 더 강하게 쓸 수 있어, 한국은 통상 갈등 대비와 실익 중심 협상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Q. 분점정부가 되면 어떻게 되나요?
A. 하원을 민주당이 가져가면 예산권과 청문회로 행정부를 견제하게 되지만, 대외정책 자체를 뒤집기는 어렵다는 관측이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