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밤사이 폭우 대비…덕천천·동천 등 하천 산책로 통제

남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보되면서 부산의 하천 산책로 곳곳에 통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각 구청은 저지대 침수에 대비한 안전 대책도 시민들에 안내했습니다.

부산 폭우 대비 산책로 통제 뉴스 화면

출처: 관련 기사 원문 화면 캡처

주요 내용

기상 당국 예보에 따라 15일 밤부터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일부 지역에는 200밀리미터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에 부산 각 지자체는 선제적으로 하천 산책로 통제에 나섰습니다.

부산 북구는 이날 오후 9시부터 덕천천과 대천천 산책로 진입을 통제했습니다. 부산 동구도 같은 시각부터 동천 산책로 출입을 막고 저지대 주민들에게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옮기라고 권고했습니다. 부산진구도 오후 9시 15분께 호우 관련 재난 문자를 발송하며 동천 산책로 출입 통제를 알렸습니다.

배경

하천 산책로는 비가 몰아치면 물이 불어나는 속도가 빨라 사고 위험이 큰 공간입니다. 부산시는 2020년 여름 집중호우 때 하천 범람 피해를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사전 통제 기준을 강화해 왔습니다. 이번에도 예보 단계에서 미리 통제에 들어가며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

부산시는 시민들에게 하천이나 계곡 등 위험 지역에 가까이 가지 말고, 물이 불어날 수 있는 낮은 지대보다는 높고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며, 외출을 자제하고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비가 잦아든 뒤에도 수위가 완전히 빠지기 전까지 산책로 통제는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어느 산책로가 통제되나요?

A. 부산 북구의 덕천천과 대천천, 동구와 부산진구의 동천 산책로 진입이 통제됐습니다.

Q. 통제는 언제부터인가요?

A. 북구와 동구는 15일 밤 9시부터, 부산진구는 9시 15분께 재난 문자로 통제를 안내했습니다.

Q. 이번 비는 얼마나 오나요?

A. 남해안 중심으로 일부 지역에 200밀리미터 이상의 폭우가 예보됐습니다.

Q. 시민들이 지켜야 할 행동 요령은 무엇인가요?

A. 하천과 계곡 접근을 피하고, 저지대 차량은 미리 안전한 곳으로 옮기며, 외출을 자제하고 기상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

연합뉴스 보도 | 뉴스1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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