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년 새 설비투자 45조… AI 메모리 경쟁 후끈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설비투자 45조 뉴스 기사 화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 반도체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해 올해 상반기에만 45조 원 이상의 설비투자를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회사 모두 인공지능용 고대역폭메모리 생산 능력을 늘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설비투자 45조 뉴스 기사 화면

출처: 연합인포맥스 기사 화면 캡처

인공지능 붐이 이어지면서 데이터센터용 반도체 수요가 폭증했고, 특히 연산과 저장을 빠르게 잇는 고대역폭메모리는 공급이 달려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두 회사의 파운드리와 메모리 생산량이 함께 늘면서 재고도 증가 추세다.

설비투자 확대는 국내 장비·소재 산업에도 숨통을 틔우고 있다. 반도체 장비 기업 한미반도체는 수요 증가에 대응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6천여 평의 공장 용지를 매입하며 생산 능력 확장을 준비 중이다.

시장 전망은 낙관적이다.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호황으로 반도체 가격 상승 흐름이 최소 2년 이상 갈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다만 인텔이 차세대 메모리 기술을 모색 중이라는 소식이 나오면서 경쟁 구도의 변수로 지목된다.

국내 은행권도 하반기 경제 전망에서 인공지능 투자 확대와 반도체 수출 호조를 긍정 요인으로 꼽았다. 다만 중동 정세 불안이 최대 복병이라고 덧붙였다. 전력 공급 안정성이 인공지능 시대 반도체 산업의 승부처로 떠오른 점도 숙제다.

자주 묻는 질문

Q. 두 회사가 상반기에 집행한 설비투자 규모는 얼마인가요?

A.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합쳐 올해 상반기에만 45조 원 이상을 집행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Q. 투자가 몰리는 분야는 어디인가요?

A. 인공지능용 고대역폭메모리 증설이 핵심입니다. 데이터센터 수요 폭증으로 공급이 달린 상태입니다.

Q. 반도체 호황은 얼마나 갈 것으로 보이나요?

A. 시장에서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호황을 등에 업고 가격 상승 흐름이 최소 2년 이상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합니다.

Q. 리스크 요인은 무엇인가요?

A. 중동 지정학적 불안과 인텔의 차세대 메모리 기술 모색, 그리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 문제가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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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연합인포맥스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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