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지난달 3년여 만에 처음으로 금리를 인상한 이후 시장의 기대가 급격히 바뀌었다.
전문가 전망은
로이터통신이 최근 경제전문가 백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아흔넷이 이번 회의의 금리 동결을 예상했다. 반면 응답자 전원은 오는 12월에는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한 달 전 조사에서 12월 인상을 예상한 응답자가 절반에도 못 미쳤던 것과 크게 대조된다.
배경
연준은 지난 9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며 3년 2개월 만에 통화 긴축에 나섰다. 하지만 이후 주요 인사들이 잇따라 추가 인상에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서두를 필요가 없다며 경제지표를 더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고, 필립 제퍼슨 연준 부의장도 향후 정책 조정에 시간이 더 필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시장에 미치는 영향
금리 동결이 확인되면 단기적으로 시장 불확실성은 줄어들 수 있다. 다만 12월 추가 인상 기대가 여전히 우세한 만큼, 장기금리와 환율, 주식시장의 변동성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자주 묻는 질문
Q. 이번 연준 회의는 언제 열리나요?
A.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열립니다.
Q. 전문가들은 무엇을 예상하나요?
A. 설문에 응한 백 명 중 아흔넷이 이번 회의 금리 동결을, 전원이 12월 인상을 예상했습니다.
Q. 연준은 최근 금리를 어떻게 움직였나요?
A. 지난 9월 0.25%포인트 인상하며 3년 2개월 만에 긴축으로 전환했습니다.
Q. 왜 동결 가능성이 높아졌나요?
A. 연준 주요 인사들이 추가 인상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면서 시장 기대가 바뀌었습니다.
원문: 연합뉴스TV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