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청해부대 작전구역 호르무즈 650km까지 확대…초계기·기뢰제거 전력 추가 파병

정부가 아덴만 일대에서 활동 중인 청해부대의 작전 구역을 호르무즈 해협 약 650km까지, 구체적으로는 오만만 남방 외해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인원과 초계기, 기뢰제거 전력도 추가로 파견됩니다.

5일 정부와 국방부 발표에 따르면 청해부대에 인원 75명이 추가 파견되고, 해상초계기 1대가 추가 투입됩니다. 기뢰제거 전력(EOD·소해장비)도 함께 파견되며, 작전 지역은 기존 아덴만 일대에서 호르무즈 해협 인근 외해로 넓어집니다.

작전 구역 확대 배경, 해상 위협 증가와 국민 보호

정부는 중동 긴장 고조로 주요 해상 교역로에서 해적 활동과 상선 위협이 커진 점, 한국 국민과 선박 보호가 필요해진 점을 확대의 명분으로 설명했습니다. 파병 연장 안이 조만간 국회에 제출될 예정입니다.

다만 국방부는 전쟁 절대 불개입 원칙을 재확인하며, 이번 확대는 호르무즈 해협 자체에 진입하는 것이 아니라 인근 외해의 호송·경비 임무 강화라고 밝혔습니다.

정치권 반응은? 찬반 엇갈림

여권은 국민 보호와 해상 물류 안정을 위한 조치라는 입장입니다. 반면 야당 일각에서는 중동 전쟁 개입 우려를 제기하며 작전 지역 확대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조국혁신당 김준형 의원은 작전지역 확대 반대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망: 파병 연장 논의와 유가 변수

파병 연장안의 국회 통과 여부에 따라 확대 배치가 확정됩니다. 중동 정세가 불안하게 이어지는 상황에서 한국의 해상 물류와 해운·조선 업계에 미치는 영향, 유가 변동 가능성도 함께 주목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청해부대는 어떤 부대인가요?

해적 소탕과 한국 선박·국민 보호를 위해 아덴만 일대에 파견 운영 중인 해군 부대입니다. 2009년부터 파견되어 왔습니다.

Q2. 작전 구역은 어디까지 확대되나요?

기존 아덴만 일대에서 호르무즈 해협 약 650km까지, 구체적으로는 오만만 남방 외해까지 확대됩니다.

Q3. 어떤 전력이 추가로 파견되나요?

인원 75명이 추가 파견되고, 해상초계기 1대와 기뢰제거 전력(EOD·소해장비)도 추가 투입됩니다.

Q4. 전쟁에 개입할 가능성은 없나요?

국방부는 전쟁 절대 불개입 원칙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확대는 호르무즈 해협 진입이 아니라 인근 외해의 호송·경비 강화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Q5. 앞으로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파병 연장 안이 조만간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며, 국회 논의 결과에 따라 확대 배치가 확정됩니다.

출처: 연합뉴스TV · MBC 뉴스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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