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2심 선고기일이 내년 1월 26일로 확정됐습니다. 이날 선거법 위반 항소심에서도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되면서 재판 결과가 정치 일정 전반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립니다.
[속보] 윤석열 ‘내란 우두머리’ 2심, 내년 1월 26일 선고
5일 연합뉴스 등 여러 언론 보도에 따르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2심 재판부가 이날 오후 선고기일을 내년 1월 26일로 지정했습니다.
선고기일 지정은 재판부가 변론을 종결하고 판결문 작성에 들어간다는 신호입니다. 계엄 사태 이후 가장 무거운 쟁점으로 꼽혀온 내란 우두머리 혐의에 대한 2심 결론이 약 2개월 반 뒤 나오는 셈입니다.
지난달 검찰은 2심에서 사형 구형
이 재판은 지난 10월 말 검찰이 2심 공판에서 사형을 구형하며 결구의 고비를 맞은 바 있습니다. 윤석열 내란 2심 검찰 사형 구형 관련 보기
구형 이후 양형 기준이 크게 올라간 상태에서 선고가 진행되는 만큼, 내년 1월 26일 선고 결과가 형사 재판 전체의 향방을 가르는 지점이 될 전망입니다.
같은 날 선거법 위반 2심도 징역형 집유
같은 날 윤석열 전 대통령은 선거법 위반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에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경향신문 등은 2심 역시 유죄가 유지됐다며, 이 혐의가 대법원에서 확정되면 국민의힘이 397억 원을 반납해야 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선거법 위반 유죄가 확정되고 형량이 피선거권 상실 기준에 도달하면 헌정 사상 처음으로 대통령 당선무효 판결이 확정되는 사례가 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윤석열 선거법 항소 397억 원 관련 보기
내년 1월 선고, 정치 일정과 겹친다
내란 우두머리 2심 선고일인 1월 26일은 내년 3월 대선 전 안화 단계와 겹칩니다. 재판 결과에 따라 주요 정당의 선거 전략과 여권 내부 구도가 달라질 수 있어 정치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다만 선고까지 2개월 반 이상 남은 만큼, 양측의 최후 변론 자료와 판결문 작성 과정에서 추가 쟁점이 드러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연합뉴스 · 경향신문 보도를 종합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A)
Q1. 윤석열 내란 우두머리 2심 선고는 언제인가요?
내년 1월 26일로 지정됐습니다.
Q2. 내란 우두머리 혐의는 어떤 사건인가요?
2024년 12월 3일 계엄 선포 사태와 관련해 내란을 주도한 혐의로 기소된 재판입니다.
Q3. 검찰의 구형 내용은 무엇이었나요?
지난 10월 말 2심 공판에서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Q4. 선거법 위반 2심 결과는 어떻게 됐나요?
이날 징역형에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대법 확정 시 당선무효에 이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Q5. 앞으로 남은 절차는 무엇인가요?
내란 우두머리 혐의는 2심 선고 후 상고심 여부에 따라 대법원으로 넘어갈 수 있고, 선거법 위반 혐의는 상고 여부가 확정 여부를 좌우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