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권 극심한 폭염에 대구 운문댐 저수율 27.9%…가뭄 심각 단계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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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 장마가 끝나고 북태평양 고기압과 티베트 고기압이 겹치면서 극심한 폭염이 전국을 덮치고 있다. 특히 경상권 지역의 피해가 심각하다.

대구 운문댐 가뭄 심각

대구의 주요 식수원인 운문댐의 저수율이 27.9%까지 떨어졌다. 이는 예년 평균의 절반 수준으로, 가뭄 ‘심각’ 단계에 해당한다. 이번 주 내내 국지성 소나기를 제외하고는 뚜렷한 비 소식이 없어 상황이 더 악화될 우려가 있다.

정부는 가뭄 대응 비상단계 검토를 시작했으며, 농업용수 공급 대책과 절수 캠페인을 강화하고 있다. 운문댐뿐만 아니라 경남·경북 다수의 농업용 저수지에서도 수위가 크게 낮아져 농작물 피해가 우려된다.

폭염 현황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미 33~38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보건 당국은 온열질환 주의보를 발령하고 야외 작업자와 노약자의 건강 관리를 당부했다.

특히 이번 폭염은 열대야가 지속되면서 밤에도 기온이 25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지역이 많아, 수면 부족과 건강 악화로 이어지는 경우가 늘고 있다.

소비자 심리와 경제

다행히 소비자들의 경기 인식은 3개월 연속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 주택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은 4년 10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2분기 GDP 성장률 0.6%를 바탕으로, 정부는 연간 3% 성장과 1인당 GNI 4만 달러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운문댐 저수율이 27.9%면 얼마나 심각한가요?
A. 예년 평균의 절반 수준으로 ‘가뭄 심각’ 단계입니다. 제한 급수 등 비상 조치가 검토될 수 있습니다.

Q. 언제 비가 오나요?
A. 이번 주는 국지성 소나기 외에 뚜렷한 비 소식이 없습니다. 태풍 등의 영향으로 비가 올 가능성을 계속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Q. 폭염 시 주의사항은?
A.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에어컨이 있는 시설 이용이 권장됩니다.

참고: 뉴스핌 |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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