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해킹조직 라자루스, PHP 취약점 노린 대규모 사이버 공격 준비 정황

전 세계 웹사이트에서 널리 쓰이는 프로그래밍 언어 PHP의 보안 취약점을 악용한 대규모 사이버 공격이 준비되고 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 보안업계에 따르면 북한 배후 해킹 조직 라자루스 그룹과 연관된 세력이 배후로 지목됐다.

무슨 일이 있었나

싱가포르 사이버보안 기업 사이퍼마는 익명성이 보장되는 폐쇄형 네트워크인 아이투피(I2P)에서 한국어를 사용하는 조직원들이 사이버 공격을 모의하는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전 세계 수많은 웹사이트에서 사용 중인 PHP의 보안 취약점을 악용하려는 것으로 분석됐다.

배경은

PHP는 오래전부터 웹 개발의 표준처럼 쓰여 온 언어라 사용처가 매우 많고, 관리가 소홀한 오래된 사이트일수록 취약점에 노출되기 쉽다. 라자루스 그룹은 과거에도 암화폐 거래소와 금융기관을 노린 대규모 공격으로 악명이 높다. 다만 이번 분석에서 공격 주체 특정의 신뢰도는 중간 수준으로,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전망과 대책

보안 업계는 오래된 버전의 PHP를 쓰는 웹사이트에 대해 최신 버전 업데이트와 취약점 점검을 서둘러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기업과 기관들은 평소와 다른 네트워크 트래픽과 로그인 시도를 면밀히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

자주 묻는 질문

Q. PHP는 어떤 언어인가요?
A. 전 세계 웹사이트에서 널리 쓰이는 서버 측 프로그래밍 언어로, 오래된 사이트일수록 취약점 관리가 중요합니다.

Q. 라자루스 그룹은 누구인가요?
A. 북한 배후로 알려진 해킹 조직으로, 암화폐 거래소와 금융기관 대상 공격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Q. 이번 공격 준비 정황의 신뢰도는?
A. 라자루스 연관 세력으로 지목됐지만 분석 신뢰도는 중간 수준으로,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Q. 일반 웹사이트 운영자는 무엇을 해야 하나요?
A. PHP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고, 보안 패치와 취약점 점검을 즉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아이투피(I2P)란 무엇인가요?
A. 익명성이 보장되는 폐쇄형 네트워크로, 추적이 어려워 불법 활동에 악용되기도 합니다.

원문: 연합뉴스TV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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