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 15일부터 9월 21일까지 경기도 내 누적 온열질환자 수가 959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기록했던 972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수치다.
7월과 8월에 이어진 장기 폭염 특보가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무더위가 일찍 시작되고 늦게까지 이어지면서 환자 발생 기간도 길어졌다.
이에 따라 경기도가 시행 중인 기후보험 지원 인원도 크게 늘었다.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가 개인의 부담을 넘어 사회적 비용이 되고 있는 셈이다.
기상 전문가들은 이상 기온이 반복되는 패턴에 대해 기후변화의 영향을 지적한다. 폭염 대응 체계와 취약계층 보호 대책의 상시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자주 묻는 질문
Q. 온열질환이란
고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어 발생하는 열사병, 열탈진 등 건강 피해를 통칭한다.
Q. 왜 역대 2위인가
7~8월 장기 폭염 특보로 환자가 크게 늘었으며, 지난해 972명 다음으로 많았다.
Q. 기후보험이란
폭염 등 기후 재해로 인한 피해를 보장하는 보험으로, 경기도가 지원 인원을 확대했다.
출처: 경기도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