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공지능 반도체 기업 딥엑스가 온디바이스용 신경망처리장치 양산 시작 1년 만에 10여 개국에서 77건의 상업용 구매 주문을 확보하며 1,300만 달러의 매출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관련 기사 원문 화면 캡처
주요 내용
딥엑스는 지난해 8월 초저전력 온디바이스용 신경망처리장치인 디엑스엠원 양산에 들어간 뒤 한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유럽, 대만, 홍콩, 일본, 싱가포르, 인도 등 10여 개국과 지역에서 수주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누적 매출은 1,300만 달러, 우리 돈 약 184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특히 전체 주문 77건 가운데 62퍼센트에 해당하는 48건이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최근 4개월 사이에 집중되면서 주문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누적 매출의 절반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한 것도 글로벌 경쟁력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배경
디엑스엠원은 삼성전자 5나노미터 공정으로 생산되는 제품으로, 클라우드 연결 없이 기기 자체에서 인공지능 연산을 수행하도록 설계됐습니다. 로보틱스, 스마트공장, 스마트 모빌리티, 항공, 사물인터넷, 의료, 엣지 컴퓨팅, 영상 감시 등 8개 분야에 공급되고 있으며 드론, 머신비전 카메라, 로봇, 보안 카메라용 엣지 박스 등에 탑재됩니다.
기기 안에서 직접 인공지능을 처리하는 온디바이스 인공지능 시장이 빠르게 커지면서 저전력 신경망처리장치에 대한 수요가 동시에 늘어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
딥엑스는 삼성전자 2나노 공정 기반 차세대 제품인 디엑스엠투를 개발 중이며 2027년 6월부터 초기 고객사에 공급할 계획입니다. 김녹원 대표는 인공지능 반도체의 경쟁력은 실제 제품 적용과 지속 주문으로 증명된다며 국내 개발 기술의 세계 시장 확대 의지를 밝혔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딥엑스가 이번에 달성한 성과는 무엇인가요?
A. 신경망처리장치 양산 1년 만에 10여 개국에서 77건의 상업용 주문을 받았고, 누적 매출 1,300만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Q. 신경망처리장치는 어떤 용도로 쓰이나요?
A. 로봇, 드론, 공장 자동화 장비, 보안 카메라, 의료 기기 등에서 클라우드 도움 없이 기기 스스로 인공지능 연산을 하도록 돕는 반도체입니다.
Q. 주문이 최근에 더 늘고 있나요?
A. 네. 전체의 62퍼센트가 최근 4개월 사이에 들어왔고, 매출 절반 이상이 해외에서 나오는 등 성장세가 가팔라지고 있습니다.
Q. 다음 세대 제품 계획이 궁금합니다.
A. 삼성전자 2나노 공정 기반 디엑스엠투를 개발 중이며, 2027년 6월부터 초기 고객에게 공급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