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인공지능에 특화된 자체 반도체 전략을 본격화한다.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2027년부터 AI 전용 설계가 반영된 M7 제품군을 순차 출시할 계획이며, 기존 M6 고급형 파생 모델 출시는 건너뛰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메모리다. M7 울트라는 최대 1.5TB에 달하는 초대형 통합 메모리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어, 대형 언어 모델을 기기에서 구동하는 데 유리한 구조다.
또한 애플은 브로드컴과 공동 개발 중인 AI 서버 전용 반도체 ‘발트라(Baltra)’를 2026년 하반기 양산하여 자체 데이터센터에 투입할 예정이다. 클라우드 AI 연산을 그동안 외부 그래픽처리장치에 의존해 온 애플이 자체 칩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배경
애플은 그간 온디바이스 AI는 자체 시리즈 칩으로, 서버 AI는 외부 칩으로 대응해 왔다. 그러나 생성형 AI 경쟁이 칩 자체의 경쟁으로 번지면서, 구글과 아마존처럼 설계부터 서버 운영까지 수직 통합하는 방향으로 선회한 것이다.
전망
M7의 초대형 통합 메모리가 실현되면 개인정보를 기기 밖으로 내보내지 않는 프라이빗 AI 경험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발트라 양산이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반도체 공급망에서 애플의 협상력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원문: AI타임즈
자주 묻는 질문(FAQ)
Q. M7은 언제 출시되나요?
A. 2027년부터 제품군이 순차 공개될 예정입니다.
Q. 발트라는 어떤 칩인가요?
A. 애플과 브로드컴이 공동 개발하는 AI 서버 전용 반도체로, 2026년 하반기 양산 목표입니다.
Q. M6는 출시되지 않나요?
A. M6 고급형 파생 모델 출시는 건너뛰고 M7으로 바로 넘어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Q. M7 울트라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A. 최대 1.5TB 통합 메모리 지원이 목표로, 대형 AI 모델 구동에 유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