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제미나이 로보틱스 2’를 공개했습니다. 봉투 매듭을 묶고, 포도를 지퍼백에 넣어 밀봉하고, 전구를 돌려 빼내는 등 사람에 가까운 정교한 손동작이 가능해져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제미나이 로보틱스 2의 핵심 기술
새 로봇은 손가락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정밀한 손동작을 구현합니다. 기존 로봇이 상반신 제어만 가능했던 것과 달리, 손부터 발끝까지 통합 제어가 가능해진 것이 가장 큰 변화입니다. 이로써 걷고 뛰는 능력을 넘어 실질적인 작업 수행 능력이 크게 향상됐습니다.
손 기술 경쟁 가속화
지난 7월에는 삼성전자의 벤처 투자 조직인 삼성넥스트와 오픈AI 등이 투자한 미국 휴머노이드 로봇 스타트업 1X(원엑스)가 사람 손에 가까운 정밀 조작 능력과 촉각을 구현한 새로운 로봇 손을 선보였습니다. 손가락과 손바닥에 22개, 손목에 3개 등 총 25개 관절을 독립적으로 움직일 수 있으며, 사람의 힘줄과 유사한 구동 장치로 섬세한 움직임을 구현합니다.
전망
사람처럼 물건을 집고 도구를 다루는 능력이 상용화의 핵심으로 떠오르면서, 글로벌 로봇 업계의 기술 경쟁이 손끝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제조, 물류, 가사 도우미 등 실생활 적용이 빨라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제미나이 로보틱스 2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A. 손부터 발끝까지 통합 제어가 가능하며 정밀한 손동작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Q. 어떤 작업이 가능한가요?
A. 봉투 매듭 묶기, 지퍼백 밀봉, 전구 교체 등 섬세한 손동작 작업이 가능합니다.
Q. 1X의 로봇 손은 몇 개의 관절로 구성되나요?
A. 손가락과 손바닥 22개, 손목 3개 등 총 25개 관절로 설계되었습니다.
Q. 왜 손 기술이 중요해졌나요?
A. 사람처럼 물건을 집고 도구를 다루는 능력이 로봇 상용화의 핵심으로 부상했기 때문입니다.
출처: 연합뉴스TV
